아라시가 "STARTO ENTERTAINMENT" 공식 사이트를 통해 4월 10일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라시의 보고 이번 저희 아라시는 5명으로 회사를 설립한 것을 보고드립니다.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2024년은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멤버들도 모두 40대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적으로 판단을 하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5명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야기를 나눈 끝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반면에, 우리 5명만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도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온 스탭들의 힘도 때때로 빌려가며 미래를 그리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라시를 잘 부탁드립니다.
구 쟈니스는 스마일업과 STARTO ENTERTAINMENT로 쪼개진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기본 쟈니스 소속 탤런트나 직원 중 희망자는 모두 "STARTO ENTERTAINMENT"로 이적해, 에이전트 계약혹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선택한다고 발표가 되었는데요. STARTO ENTERTAINMENT는 10일 도쿄 돔, 5월 29일과 30일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14개팀 75명의 탤런트가 출연하는 첫 이벤트 "WE ARE! Let's get the party STARTO!!를 개최합니다. 이 이벤트에는 독립한 도모토 츠요시(44)가 속한 KinKi Kids와 마찬가지로 독립한 니노미야 카즈야(40)가 소속된 아라시 이름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알려진 탤런트나 그룹은, 동사로 이적이 완료되었다고 보여집니다.